은성수 금융위원장 사퇴 청원 - 부동산 투기는 되고 코인 투기는 안된다?
어제 가상화폐시장에 대한 강경발언으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등 대폭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은성수 금융 융 위원장의 이중적인 발언과 잣대에 대해 공분을 토로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가상화폐 투기는 투기라 보호할 수 없다. 그러나 내년부터 가상화폐를 통한 양도세 세금은 20% 부과하겠다 "
3기 신도시의 땅 투기에 대해 국민적 공분을 통해 LH직원. 국토부 직원과 고위공직자에 대한 땅투기에 대한 관련 법안이나 환수 등 다양한 각도로 대처하는 것은 부동산 시장의 교란과 부당이득에 대한 창원에서 반드시 투명하게 정리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현재 가상화폐 투자가 몰렸던 거래소오 시장을 대하는 금융위원장의 발언은 엄격한 관리를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세금만 이득에 대한 양도세 20%만 걷으면 되고 이후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책임지지 않겠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듯한 발언을 내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알트코인 시장은 대폭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최근 8천만 원까지 갔던 비트코인이 현재 5천만대로 떨어져 있으며 기타 코인들도 이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 띠어 든 20~30대 층의 투자자들은 전부 투기꾼이기에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말과 함께 가상화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것에서 끝났으면 이해가 가능하지만 세금은 걷겠다는 이중적인 횡보로 인해 기타 소득으로 분류해 과세한다는 언급이 불을 끼 얻은 상황입니다.
평생을 일해도 직장인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이들을 가상화폐에 몰려서 이득을 취하는 상황이 생기자 투기꾼으로만 몰아붙이는 것 자체가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런 상황이 오기 전에 사전에 제도권으로 포함을 하던지 아니면 아예 투기라는 인식이 있다면 그 시작을 못하게 했어야 함에도 이제 와서 이런 발언과 행동은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를 한 사람들의 피해는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도 지켜보아야 할 듯합니다.
현재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동의한 인원이 3만 4466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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