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고3 수험생 7월 백신 접종 - 화이자 백신 위탁의료기관 접종
60세 이상의 어르신과 의료. 돌봄 종사자들의 코로나 백신이 접종이 시작됨과 동시에 7월부터는 50세 이상, 고3 수험생이 우선 7월부터 백신 접종을 맞게 되며 순차적으로 18~59세 일반인과 초. 중. 고교 교사 등의 우선 접종군을 선정하여 접종에 들어가게 됩니다.
7월부터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으로 개발된 화이자 백신의 경우 냉동. 유통 보관이 필수적인 만큼 예방접종센터에서만 맞았으나 7월 초부터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도록 화이자 백신과 접종 시설이 갖춰진 1500여 곳의 접종기관에서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 7월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대상자
60세 이상 75세 미만의 어르신들과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교사, 돌봄 인력, 사회 필수 인력과 보건의료인 등의 AZ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백신이 수급되는 7월부터는 우선 접종대상자로 50세 이상 59세 미만의 일반인 대상자들도 백신 접종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고3 및 수능수험생, 초. 중. 고등학교 교사에 대한 접종도 우선 접종대상자로 하여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과 같이 사전에 코로나 백신 접종예약 신청을 온라인으로 받을 예정으로 질병관리청의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접종일에 백신 접종에 들어가게 됩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 https://ncvr.kdca.go.kr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가까운 접종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예약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특히 6월 말까지 60세 이상의 고령층과 고위험군 대상 1300만 명의 1차 백신 접종이 마무리되면 우선 접종대상자에게 진행이 되며 해당 대상 군에 대한 접종 백신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국내에서 16~17세 의 미성년 대상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백신은 화이자가 유일한만큼 고3 수험생과 수능 수험생들에게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유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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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인 대상 백신 접종 일정
18세 이상의 일반인들의 접종은 7월 우선 접종대상자 선정과 함께 나머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일정과 접종 백신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3분기 약 8천만 회분의 코로나 백신(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 모더나, 노바백스, 얀센 )이 도입됨에 따라 전 국민의 1차 접종과 함께 순차적으로 2차 접종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질병관리청의 안내처럼 7월부터는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만 해도 외부활동 시에 마스크 미착용의 제한이 없어지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 실내에서도 순차적으로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인센티브를 제공함에 따라 접종률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백신 수급에 따라 보다 많은 일반인들이 접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9월 말 전 국민의 70% 인 3600만 명 이상에 대해서 1차 접종을 완료하고 11월 집단면역을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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