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 신접 종자 인센티브 내용 - 6월 1일부터 일상 회복 1단계
6월 1일 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의 구체적인 내용 안이 나오면서 앞으로는 가족 간의 모임 시에도 최대 13명까지 가능하며 노인복지시설 이용, 요양병원 , 요양원 대면 면회, 국립공원 이용, 휴양림, 공연장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1
접종자 포함 직계가족 모임 시에 기존의 8인 미만 모임에서 백신 1차 접종자 (1차 접종 후 14일 경과 ) 및 백신 접종 완료자(2차 완료 후 14일 경과)는 제한횐 직계가족 모임 인원에서 제외됩니다.
현행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백신 접종을 했을 경우 최대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며 (기존 8인 미만에서 접종자 2명 제외) 직계가족 내에서 5명이 접종을 완료했을 경우에는 최대 13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게 됩니다.
직계가족모임에서 백신 접종자는 인원 제한에서 제외하고 인원수를 8인 미만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2
현행 노인요양시설인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등에 입소해 있는 부모님이나 입소자를 면회할 수는 없었으나 앞으로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을 경우에는 대면 면회가 허용됩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있는 입소자를 면회 시에 해당 노인시설에 사전예약을 한 후 1인실이나 독립된 별도의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 후 대면으로 면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3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접종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등 소관 하는 국립공원 , 휴양림, 공연장 등의 입장료를 할인 또는 면제 혜택을 제공하거나 또는 우선 이용권을 제공하여 시설 이용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됩니다.
대상 시설 | 인센티브 내용 |
국립공원 | - 생태탐방원 이용 시 체험프로그램 50% 할인 |
- 예약 후 현장에서 접종확인서 제출 | |
국립생태원 및 국립생물자원관 |
- 입장료 30% 할인 |
- 매표소에서 접종확인서 제출 | |
국립과학관 (과천과학관 제외) |
- 접종자 본인 상설전시관 무료입장 |
- 매표소에서 접종확인서 제출 | |
국립자연휴양림 | - 입장료 면제 |
- 매표소에서 접종확인서 제출 | |
고궁 및 능원 | - 궁궐활용 특별행사 제공/ 단체관람 및 안내해설 제공 |
- 선착순 예약 후 현장에서 접종확인서 제출 | |
국립공연장 및 국립예술단체 (자체, 기획공연) |
- 관람권 20% 할인 |
- 예매처에서 '백신할인' 선택 후 현장 수령시 접종확인서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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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4
노인복지시설과 노인시설 소모임을 통해 백신 접종을 한 어르신들의 경우 모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하여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한 경우 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접종 완료자의 경우에는 해당 대상자들만으로 구성된 소모임을 통해 취미활동이 가능해져서 노래교실이나 관악기 연주 등의 강습 프로그램 이용과 음식 취식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이와 같이 우선 6월 1일부터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1회라고 마친 경우에는 보다 일상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게 되며 이후 7월부터는 야외 활동 시에도 마스크 미착용도 가능해지는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되며 앞으로 더 많은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모더나, 얀센,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급에 따라 2분기 1300만 명 접종 이후 에는 18세 이상의 일반인들도 3분기부터는 접종에 들어가면서 일상생활로 회복이 점차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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